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트럼프 상호관세, 2일 즉시 발효 … "對美관세 변경국은 추가 협상 가능"

뉴데일리

전 세계가 주목하는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이 2일 오후4시(현지시각·한국시각 3일 오전5시) 발표와 동시에 발효된다.

백악관은 1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오후 상호관세를 발표하면 새 관세가 즉각 적용된다고 재확인했다.

20% 보편관세 부과가 점쳐지는 가운데, 관세율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2일 진행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역사적인 조치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미국의 경쟁력을 개선하고 대규모 무역 적자를 줄이면서 궁극적으로 미국의 경제 및 국가 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면서 "내일을 시작으로 (미국이) 갈취당하는 것은 끝난다"고 강조했다.

관세율과 관련해 20%의 단일 세율안이 유력하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 결정을 했다고 말했지만 그에 앞서서 말하고 싶지 않다"면서 "약 24시간 이내에 알게 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별도로 발표된 25% 자동차 관세는 3일부터 시행된다고 거듭 확인했다.

몇 개의 국가가 관세를 낮추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했느냐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숫자는 모르겠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팀에 전화해 관세에 대해 논의한 국가가 꽤 많다"고 답했다. 이어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신경 쓰는 국가는 미국"이라고 덧붙였다.

레빗 대변인은 2일 발표 이후, 상호관세 정책의 변화 가능성에 대해 "궁극적인 변화는 기업들이 미국에서 사업을 하기로 결정할 때 생길 것"이라며 "그 경우에는 관세가 전혀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원론적인 대답을 내놨다.

이어 다른 나라가 자국의 대미 관세에 변화 가능성을 제시하면 협상이 가능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대통령은 항상 전화에 열려 있다"고 긍정했다.

이날 백악관은 상호관세로 주가가 하락하면서 은퇴자들의 노후 자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적법한 우려"라면서도 이에 대처하기 위한 추가 감세 조치 추진 방침을 언급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02/2025040200063.html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