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통령실은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을 지정한 데 대해 "차분하게 헌재의 결정을 기다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존 입장과 마찬가지로 차분하게 헌재의 결정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이날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고 전년 동월대비 3.1% 증가한 3월 수출입동향 결과에 대한 보고와 함께 미국 무역대표부의 '무역장벽 보고서' 관련 주요 내용 및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관계 부처와 함께 보고서에서 제기된 사항과 업계 영향을 살피고 대응 방안을 강구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01/20250401002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