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봉수대 옆에 짓겠다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케이블카랑 전망대 짓는다더라
부산시민이면 케이블카랑 전망대가 얼마나 비인기 관광상품인지 잘 알텐데
개발 찬성하는 쪽에서는 무지성으로 개발 반대하는 시민단체를 좌파로 몰아감
관광지 개발 찬성이나 반대를 어케 좌우로 나눌수가 있냐 청꿈이들은 어케 생각하누
박형준도 딱히 반대 안하는지 부산시에서 허가 내 줄 것 같은데 높이 있는 산에 160m짜리 전망대 들어서면 광경이 어떠할지.... 그리고 봉수대는 유적지라는 이미지는 사라지고 전망대에 밀려서 아마 찬밥신세 쭈그리 밤탱이 될 듯.
도대체 부산은 언제 일자리 만들고 관광개발이나 이상한 것들에만 한 몫 잡을 생각인지
가덕도 망해 엑스포 망해 소속당도 망해 정부도 망해 시정도 잘난 게 없어 박형준이 눈 돌아갔을수도
9회 지선에서는 후보 바꿔야... 박형준 본인도 시장 3선보다는 중앙 정치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움직임을 보이는 것 같고요
멀쩡한 기업까지 아파트 때문에 쫓아내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