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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日 서울 종로구 光化門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한덕수 국무총리는 마은혁 헌법재판관과 마용주 대법관을 빨리 任命(임명)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李 대표는 오늘(26日) 光化門 천막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권한대행에 복귀했다는 것은 지위와 권력을 회복했다는 뜻이 아니라 책임과 역할을 더 갖게 됐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李 대표는 "계 모임에도, 초등학교 학급에도 규칙이 있고, 규칙을 어기면 제재해야 공동체가 유지된다"며 "대통령 권한대행이 헌법을 지키지 않으면 누가 헌법을 지키겠나. 나라가 어떻게 되겠나"라고 지적했습니다.
李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해서도 "판결이 4月로 미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며 "복잡한 사건도 아닌데 뭐가 그리 어려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느 쪽이든 빨리 결론을 내야 국정이 안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李 대표는 "위헌적인 포고령을 선포하고 조건도 갖추지 않고 戒嚴(계엄)을 선포, 國會에 군대를 진입시키고 언론사들을 핍박한 것이 명백하지 않나"라며 "온 國民이 다 봤는데 무슨 증거가 또 필요한가"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에게 다시 면죄부를 주면 아무 때나 군사 쿠데타를 해도 된다는 뜻 아닌가. 非常戒嚴(비상계엄) 면허증을 주는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습니다.
李 대표는 또 "여야가 추경 편성에 합의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당은 언제나 그랬듯 말로만 추경의 긴급성을 강조할 뿐 시간만 보내고 있다"며 "예산 편성권을 가진 정부가 무슨 '가이드라인' 핑계를 대며 책임을 國會에 떠넘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서 監獄(감옥)이나 가
찢어진 입이라고
아무 말이나
짓꺼리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