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일본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한 달 만에 10%포인트 넘게 급락해 '퇴진 위기' 수준인 20%대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까지 이틀간 전국 유권자 1천46명(유효 응답자)을 상대로 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내각 지지율이 27.6%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15∼16일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12.0%포인트 하락해 지난해 10월 이시바 내각이 출범한 이후 최저입니다. 이시바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견해는 16.0%포인트 오른 57.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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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 아 시바 지지율 떨어졌네 이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