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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 '중국'

나가 정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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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개편하며 대(對) 중국 주요 조직들 해체

국방부 및 국토안보부 주요 조직 폐지

미국의소리 등도 와해…‘소프트파워’ 포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견제를 최우선 순위에 둔다면서도 정작 중국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미국 내 주요 조직들을 스스로 해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가 비용 절감과 관료주의 해체를 명분으로 중국과의 전략 경쟁에 필요한 핵심 조직까지 연이어 폐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뉴욕타임스는 22일(현지시간) “정부효율부가 정부 기관 전반에서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하는 가운데, 그 대상에는 중국이 가장 우려했던 조직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심지어 중국이 직접 약화하려 했던 기관들도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견제를 목표로 관세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정작 정부 내 중국이 두려워하는 조직들은 줄줄이 없애고 있는 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6472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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