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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보려고 일부러 유세에 많이 따라가봐서 느꼈지만

도현

할배가 전부터 하신 말씀이 있음

이번에 100분 토론에서도 말씀 하신게

선거때는 당대표는 없는거다

 

할배가 무소속 시절 부산 보궐선거 유세 가셨을때 후보 박형준이 돋보여야 하는데 유세 도와주러 갔는 자기가 돋보이니 이건 아니다 싶으셨는지 말씀 하시면서 계속 말씀 마다 박형준을 띄워주고 또 유권자에게 관심을 박형준에게 가져 달라고 계속 언급을 하셨음

뿐만 아니라 자기한태 사진 요청이 오더라도

박형준 하고 찍도록 계속 분위기를 만드셨고

난 그때 할배하고 사진 찍지도 못했음

몇몇은 싸인을 받은거 같은데

가실때도 방해 될까봐 좀 다급하게 가신거 같고

 

뭐랄까

수성을에서 뛰시는거 하고는 확연히 달랐음

그러다보니 부산에서의 할배 행동을

난 이해 못했다

어찌됐든 자기가 관심 받더라도 후보에게 좋은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였지

뭐 그게 어느정도는 맞을수도 있겠지만

 

한가발 총선을 보니까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라

정작 표 받아야 되는 후보는 전혀 안보였음

물론 우리 지역구가 아니면 잘 모를수도 있는데

그래도 내정도 정치 관심층이면 몇명은 알아야 하는데 전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총선기간 내내 셀카만 찍었잖아요 라고 말씀한할배 표현이 딱 맞음

이거 이상으로 더 정확한 표현은 없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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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데이<span class=Best" />
    5시간 전

    저도 다음에 직접 현장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형이 꼭 대선에 나오실 것을 기대 소망합니다.

  • 해피데이
    5시간 전

    저도 다음에 직접 현장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형이 꼭 대선에 나오실 것을 기대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