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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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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선진국시대로 정치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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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가 19일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동참하고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과 단체가 동참하고 있다. 박 지사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박 지사는 "인구 문제는 지역과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중대한 과제"라며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개인과 기업,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하며, 무엇보다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9월 인구위기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2030년까지 총인구 330만 명 유지, 합계출산율 1명 회복, 청년인구 비중 20% 유지, 외국인력 10만 명 유입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올해는 저출생 대응과 청년 유출 방지, 생활인구 확대 등 3대 분야 90개 과제에 모두 9607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경남의 출생아 수는 1만 3076명으로, 소폭이지만 전년보다 0.2%P 증가했다. 합계출산율도 0.82명으로, 1년 전보다 0.02명 증가하며 9년 만에 반등했다. 혼인 건수 역시 11% 증가한 1만 1429건으로 나타났다.

박 지사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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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님 전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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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전달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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