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이준석이 아쉬운점

plutonium

나도 이준석 처음 나왔을 때는 2030의 희망 같고 그랬는데 이번 경선 주도하는거 보니까 결정적으로 카리스마가 부족함. 애시당초 윤이 경선토론 거부할때부터 당대표직 걸고 막았어야 됨. 차라리 당대표를 사퇴해버리던지. 권선동과 일당들이 11만명 끌고 들어와서 조직선거 하는것도 못막음. 결국 이제 윤석열이 대통령 떨어지면 본인 정치인생 끝나는 지경까지 옴. 정작 자기 주지지층인 2030은 윤석열 죽어라 싫어함. 본인도 윤이 대통령 되면 지구를 뜨겠다고 했는데ㅋ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당대표 마이크 잡고 와리가리 치는거 보니 한숨만 나옴. 2030은 이준석 말고 다른 구심점이 필요함. 이번에 틀딱들한테 휘둘리는거 보니까 준석이는 카리스마가 너무 없더라

댓글
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정치무관심층
    2021.11.15

    이준석이 약점이 있긴 있어

    스마트하고 공격적인 토론자세 때문에 필연적으로 잃는 포용적 리더십

    이런부분을 유해진 홍카가 채워줄수 있다 생각함

  • 망치
    2021.11.15

    다른 구심점이 아직 없음

  • 이희창
    2021.11.15

    당대표로써 할 말은 하고 본인의 강력한 의사를 어필해야하는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2030대 층이랑 5060대 층에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됨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대표직도 끌려 내려오는 상황에 정치 인생도 끝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