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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조꽃-국힘지지층] 김문수 32.9% 오세훈 16.5% 홍준표 14.8% 한동훈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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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선진국시대로 레전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06036?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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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지층 사이에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압도적이었다. 김 장관을 차기 여권 대선 후보로 적합하다고 한 비율은 32.9%로 다른 후보 보다 약 2배 높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6.5%, 홍준표 대구시장 14.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3.7%였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표본이 3003개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일반 여론조사의 표본이 1000개인 점과 비교하면 정확도가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다. 표본이 많은 여론조사를 자주 돌리고 그에 따라 전략을 맞추면 훨씬 선거운동 전략을 짜기 수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박시영 전 윈지컨설팅 대표도 "민주당에서 기다리던 조사일 것"이라며 "이렇게 방대하게 하는 곳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다가올 대선을 위해 그동안 여론조사 꽃 멤버십 회원비를 허투루 안쓰고 10억원을 쟁여놨다"며 "앞으로 3000샘플 이상 매주 돌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사실을 공사 들어갔다. 더 키워서 5000명 조사를 하겠다"며 "주중 전화면접 5000명, ARS 1만5000명 매주 2만명씩 하면 10억원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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