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 내부에서부터 중진이 이준석이랑 김종인 없으면 안된다고 나올정도면 ㅋㅋㅋㅋ 조금만 더 떨어지면
이준석 말대로 김종인 한테 무릎꿇고 전권 주는 모양새로 갈듯
(기사 내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일에도 ‘잠행’을 이어가면서 당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내부에서도 “중도와 청년으로 확장하는 기조를 잡아놨는데 김종인과 이준석이 안 보인다”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 대표와의 갈등이 지속될수록 윤 후보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선거 캠페인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국민의힘은 2일 예정돼 있던 선대위 회의와 최고위원회의를 모두 취소했다. 이 대표의 잠행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당내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선대위 지도부에 소속된 한 중진 의원은 “중도를 상징하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버리고, 청년을 상징하는 이 대표를 무시하는 식으로 국민들에게 비치고 있다”며 “중도와 청년으로 확장하는 선거 기조를 잡아놨는데 현 상황은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의원도 “이대로는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여망에 부응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삐걱거리는 사이 윤 후보 지지율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뒤지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후보가 35.5%의 지지율을 얻고 윤 후보는 34.6%에 그쳤다 오차범위 안이기는 하지만 이 후보 지지율이 윤 후보보다 높게 나온 것은 최근 들어 처음이다.
할배들이요 제발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소
더 나락가야 정신차리지
김종인과 이준석에게 전권을 줘야한다
윤석열과 그 측근들은 대선 못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