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주민센터 보단 상대적으로 경찰서 민원실이 민원인 방문이 적을 거 같기는 한데 굳이 점심시간에 운영 중단 및 폐쇄까지 해야 하는 것일까?
민원실 근무자들은 교대로 식사하고, 휴식 취하는 것이 맞다 생각하는데... 저 정도 희생정신도 없으면서 왜 공무원이 되려고 한 건지 도통 이해가 잘 안 되네.
그저 철밥통이라 공무원이 된 것인가?
그리고 경찰 공무원들은 점심 시간에 잠깐 시간 내서 은행에 업무를 보러 갔는데 셔터가 내려가 있으면 불편하지 않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