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65세’ 노인 연령기준, 44년만에 상향 추진

profile
rdw

https://naver.me/xKEAnsFO

 

정부가 법정 노인 연령을 올리겠다고 나선 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복지 지출을 줄여 미래 세대 부담을 줄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기대수명은 점점 늘고 있지만 노인복지법에 규정된 노인 연령은 1981년 이 법이 만들어진 이후 한 번도 바뀌지 않고 만 65세 이상이 유지되고 있다. 노인 연령을 상향하면 기초연금, 기업 정년, 경로우대제도 등 각종 제도상 적용 연령에도 줄줄이 영향을 주게 된다. 노인 연령을 몇 세로 올릴지에 대해서는 사회적 논의를 통해 정한다는 방침이다. 노인 연령을 높이면 ‘복지 공백’을 겪게 될 고령층이 근로소득을 손에 쥘 수 있도록 ‘계속고용’ 활성화 방안도 마련한다. 정년 연장 혹은 폐지, 정년 후 재고용 등의 제도화가 거론된다.

 

필요한 조치긴 했는데

2차 베이비붐 세대분들은 억울하실듯

딱 연금받기 직전에...

 

댓글
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서울동아리

    그래도 나이는 못 속입니다

     

    사람은 키가 다 자라 성장이 멈추면 그때부터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의사들은 말합니다

     

    식생활이나 의료기술이 발달해서 그렇지 나이 먹으면 여기 저기 아픈곳이 많아집니다

     

    김문수 또라이 올해 75살인데 갑자기 많이 노쇠해졌더라구요

     

    알츠하이머 치료약을 먹고있다는 항간의 소문도 있던데 대통령되면 대통령 건강 걱정이나 하게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