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의 대한민국 자연소멸이 더더욱 확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에게 먹히던 이민난립으로 대혼란을 겪던 이미 이 사회는 충분히 패망으로의 지름길을 겪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자원, 기술, 군사력 모두 노베이스로 시작한 것 치곤 꽤 오래버텼다고도 할 수 있겠으나 확실히 우리는 실패했다.
패망의 길에서 이 나라를 떠나는 부유층들을 탓하고 싶지 않다.
정치인들은 스스로의 퀄리티를 내려놓았고 대중은 군중이 되길 원한다.
극단주의 소수가 다수를 대변한다.
이는 오세훈, 홍준표, 유승민, 이재명 누가 대통령이 되던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