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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 개혁신당…허은아 측, 이준석 '사기횡령' 조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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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https://www.mbn.co.kr/news/politics/509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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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측이 오늘(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준석·천하람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및 사기·횡령·배임 혐의를 조사해달라고 의뢰했습니다.

허 대표 측은 이날 "중앙선관위 정치자금조사과에 공익제보 문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 측은 두 사람이 22대 총선 당시 선거공보물 제작 등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이 의원이 당 부설 연구원인 개혁연구원 원장을 맡으면서 5천500여만 원을 부당 지출한 혐의가 있고, 이 의원이 당 대표를 맡았던 당시 월 1천100만 원가량의 당 홈페이지 운영비가 부당하게 지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천 의원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불과하다"며 "증거나 근거도 없이 의혹 제기를 하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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