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대한 이해가 생각보다 깊지 않으신건지, 김노는 물론 문재앙이 극좌 통치를 해도 이를 극복해낸 보수 군상들과 그를 지켜본 경험에 의한건지 모르겠네.
블로그 어느 이웃(밀리터리 블로거, 지지정당이나 대선후보는 불명, 반pc 반페미는 확실, 서로이웃 한정 공개 글 보면 반윤성향도 있고 좌빨 싫어하지만 '윤두창'이나 '내란견'이란 표현도 쓰는 것 보니 중도로 추정됨. 이준석이나 한동훈 지지하냐고는 못물어보겠음)이 후자라고 실드쳐주던데...
분명 아버지 말씀 자체나, 아버지가 정치저관여층이 아닌 점을 보면 그놈이 그놈이란 회피성 양비론은 아니었음. 그런데 찢통령은 문재앙보다 더 지독하게 극좌적으로 통치할거고 자기 비판하는 사람들도 어떻게 담글지 모를 인간인데, 아버지가 너무 나이브하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