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리서치] 김문수 27% 유승민 14.8% 한동훈 11.8% 홍 9% 오 8.9%

대구·경북 지역에서 김문수 장관은 33.3%로 가장 높았고, 유승민 전 의원 17.3%, 홍준표 대구시장 12.0%, 한동훈 전 대표 7.8%, 오세훈 서울시장 6.1%, 원희룡 전 장관 4.2%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45.3%, 한동훈 전 대표 14.9%, 오세훈 서울시장 13.5%, 홍준표 대구시장 12.8%로 10%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원희룡 전 장관 4.0%, 유승민 전 의원 2.2%로 한 자리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중도층에서는 김문수 장관이 25.0%, 유승민 전 의원 17.4%, 한동훈 전 대표 13.3%, 오세훈 서울시장 8.9%, 홍준표 대구시장8.6%, 원희룡 전 장관 1.4%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주)뉴스피릿 의뢰로 2025년 1월 22~23일(양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에브리리서치에서 실시했으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RDD를 활용한 무선 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출처 : 뉴스피릿(https://www.newsspirit.kr/news/articleView.html?idxno=9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