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을 못이겨 (사고사든 자1살이든)죽어나갈 사람들 속출할건 둘째치고, 분명 한빠들이 탄핵기념 먹방이랍시고 잔치국수 쳐먹고 인증해서 혈압높일게 뻔해보이네. 시발...
우리들 사기는 떨어지는 사이에 저짝이 사기 충전해서 대선 어부지리할게 뻔하고, 최근에 정치 관심가진 사람들이 많은 우리 진영은 다들 멘탈이 바사삭 깨지고 회복 못하겠지.
커뮤니티(특히 디시인사이드,아카라이브,나무위키 같은 포털)는 거기대로 자국혐오로 넘쳐나다못해 커뮤 중독을 못끊는 나로서도 또 충격받아서 불회돌리면서 거기에 계속 몰입하게되는데, 각혈은 안하는게 기적같네.
헌재 파면 판결난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이를 주제로 청문홍답에 작성하려는데 이땐 영감님이 답변하실수 있게 내용을 바꿔야할듯.
그렇게 되다면 보수 흩어지지 말라고 호소 존나 해야지
ㅇㅇ 그럴 자격 충분한 남자가 영감님. 이미 경선에서 영감님한테 승복받은 윤통도 과거 은혜 생각해서 인정해줄듯. 유배신 한배신 조배신 같은 놈들이랑 다르게.
상황 가정해서 기레기들에게 먹이주지 말고
파면되면 후를 도모하는 방법을 물어보쟈
ㅇㅇ 이거ㄹㅇ
그 시나리오 대로 되면 나는 그냥 죽음을 불사할란다 ㅅㅂ
어어 죽지마라. ㅜ
희망이 없다 ㅈ같은 나라
이거 저거 요거 큰 거 작은 거 별 거 다... 일어나겠으나
이 또한 지나가겠고.
진정한 번영과 자유의 대한민국이라는
도도하게 큰 흐름을 만들어 나가는데
보탬이 되려 합니다.
정치보고 과몰입해서 죽니사니 하는건 병이지 ㅋㅋ
정치 몰입도 그렇고 커뮤도 말처럼 쉽게 안끊어짐. 내가 졸라 예민한건지... 정치가 아닌 사안(예:문화콘텐츠 규제 문제 등 남초라면 화날 사안들)에도 몰입 자주 해버리는데다, 특히 남초 포털에는 자국혐오가 넘쳐나서 그런 글 보다가 피만 안토하면 기적인데, 자꾸 충격받고 멘탈 깨지고 무현반복이노.
내집단이 아닌데 혐오할수도 있지 암. 정치는 패키지 거래라는 말을 너무 가볍게 받아들임. 쉴새없이 싸지르는 특별법과 보호정책은 대상 이외의 구성원에게 엿을 먹이는 것이란걸 자주 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