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급부상

현재 여론조사상 김문수의 추세는

중앙무대에서 경기지사를 끝으로 오랜 기간 공백기를 갖으며 상당 부분 잊혀져 있다가 갑자기 윤석열 정부의 노동부 장관으로 복귀하며 그간의 행적이 다소 누락된 경향이 있다고 본다

사실상 전광훈이나 조원진과 같은 극우로 분류되었었고 과거 119 갑질 논란과 극강경 이력이 버젓이 존재하기에 막상 본게임에 들어가서 베일이 들춰지면 확장성이나 대외적 이미지 등을 고려하여 경선과정에서 절대 본선으로 진출시킬 수 없는 카드이기 때문에 현재의 추세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본다.

다만 김문수도 경선레이스에 참여한다면 현재 구도상 홍시상님과 찬핵 반대파 및 전통보수층이 양쪽으로 분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