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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 경찰 2차 소환에 출석

뉴데일리

이진하 대통령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이 경찰의 2차 소환 요구에 응했다.

1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에 따르면 이 본부장은 이날 오후 2시경 경찰에 출석했다.

이 본부장은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 등도 같은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이 본부장은 '1차 출석에 불응한 이유가 무엇인지',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했다는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이 어이졌지만 답하지 않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박 전 처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경찰에 출석에 조사를 받고 있다. 박 전 처장은 전날 경찰에 출석하면서 "현직 대통령 신분에 걸맞은 수사 절차가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11/20250111000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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