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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무죄 판결로 재조명 받고 있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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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윤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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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2015년 3월부터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장으로 1년간 재직

이 시기 법원의 재심 결정에 불복하며 항고를 결정해 김신혜씨의 명예회복을 지연시킴.

 

저서 검사내전에서는 "극악한 패륜 범죄를 저지르고도 야심가인 변호사(박준영 변호사)와 탐욕스러운 PD를 만나 마치 무고한 죄를 뒤집어쓴 것처럼 세상을 호도하는 사람도 봤다"라고 비난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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