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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권동안 홍카 행보 쭉 훑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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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대통령은홍카콜라 챔피언

문정권 5년동안 홍카는 대선에서 유승민같은 찌질이 중의 찌질이들만 제외하면 거의다 복당시켜주고

원팀으로 가면서 보수 결집시켜서 한자릿수에서 안철수 꺾고 2위로 선방해내면서 보수 궤멸을 막았음.

그 뒤 유승민이 안철수랑 붙어먹을동안 홍준표는 친박 구태세력들하고 충돌하며 당 쇄신과 개혁을 주창했고 원팀도 굳히고, 대표로 뽑힌 뒤 성완종 리스트도 무죄로 밝혀지면서 대선 때처럼 분전했으나

지선에서는 맞말했다가 욕먹은거가지고 지원유세도 받기싫다고 외면당하다가(비슷하게 개준석도 친윤한테 왕따당하다가 쫒겨났는데 홍카가 이것 때문에 개준석을 이해해주는거 아닐까 싶음)

지선에서 참패하니까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고 친박 세력한테 쫒겨났고,

이후 친박과 황교안 세력이 당권잡고 공천 학살을 시키니까 분노하여 평생동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당선, 기사회생했음.

이후 우리가 익히 아는 21년 국면에 접어들어 무야홍 돌풍을 일으키는데 황교안에게 배척받던 시절 친박에게 단단히 찍히고 당내 세력을 상실한 탓에 끝내 친윤이 된 친박들이 허수아비로 선택한 윤석열에게 패배하심.

그 이후부터는 다들 아는 시점임.

이렇게 훑어보니 친윤이 홍카 꺼리는것도 이해 자체는 가네.

홍카를 그리도 핍박해댔으니...

홍카는 그리고 현 시점, 다시 원팀을 주장하시며 친윤(옛 친박)과 밀당을 계속하고 있음

뭔가 데자뷰가 느껴지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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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동아리
    5시간 전

    과거의 악연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 합니다

     

    그런것 따지다 진짜 마지막 도전인 이번 대선 종칩니다

     

    정치에는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없어요

     

    먼저 다가가서 손을 내밀고 소통하고 교류하여 전부 다 친홍으로 만들어야 국힘당 대선후보가 될 수있습니다

     

     

     

     

  • 정장수

    구태 중진들아, 아직도 할배를 못믿냐? 대통령되면 뭐 과거의 악감정으로 니들한테 해코지라도 할까봐 그러냐. 그만했으면 됐다. 이젠 밀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