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이나 2025년이나 바뀐거 하나 없고 도긴개긴... 홍이 그때에비해 달라졌다고 썼는데, 실상은 위기상황에 더불당은 뭉치고 선동하면서 지지자 헤아리는데, 국힘은 오히려 우왕좌왕하다가 인텔리처럼 대응하다가 결국 삼국지의 유선이 사마소 무혈입성시켜주고 항복하듯 도돌이표 찍어버림... 나만 이런 비관적 생각하는거 아니지? 시발...
그리고 이거 청문홍답에 써볼까? 영감님이 어떻게 답변해주실지 궁금하다.
2017년이나 2025년이나 바뀐거 하나 없고 도긴개긴... 홍이 그때에비해 달라졌다고 썼는데, 실상은 위기상황에 더불당은 뭉치고 선동하면서 지지자 헤아리는데, 국힘은 오히려 우왕좌왕하다가 인텔리처럼 대응하다가 결국 삼국지의 유선이 사마소 무혈입성시켜주고 항복하듯 도돌이표 찍어버림... 나만 이런 비관적 생각하는거 아니지? 시발...
그리고 이거 청문홍답에 써볼까? 영감님이 어떻게 답변해주실지 궁금하다.
답글이 이미 예상된다.
이미 답해줬음
이런 위기일때 진짜 위기라하면 다 흩어지고 숨어버린다고 그래서 계속 희망을 심어줘야된다고 그랬음
근데 내가볼땐 박근혜때보다 더 심각하다
그당시엔 그래도 유승민같은놈들이 팬덤은 없었음 근데 그 포지션에 있는 한동훈은 팬덤이 있다는거임
청붕이들이 자꾸 이제 덮개는 끝이다 볼거없다 하는데 난 여전히 덮개가 파급력을 가지고있다고본다
대권은 물건너가도 깽판은 충분히 칠수있다
지금이 더 절망인건가? 시발.
멘토 노릇할 사람은 홍 말곤 아무도 없고, 국힘당엔 오줌싸개들,나르시시스트,패배주의자 말고는 다 은퇴들 했는지...
안그래도 위기에 몰릴때 야만인으로 변하는 더불당이랑 태도가 비교되는데. 짜증난다.
그나저나 나중에 청문홍답에 민좆이랑 국림 각자 장점을 중심으로 뭐가 다른지 올려서 홍께 여쭤볼게 생겼다.
역사는 되풀이되는게 조선이 이런식으로 지배층이 바꼈음
원래 조선을 건국하고 발전시킨건 고려말 급진사대부 훈구파애들임
근데 조선이 어느정도 안정기로 접어들자 사림파애들이 숨어있다가 슬금슬금 기어나왔고 훈구는 사림을 누르고 사림은 계속 올라오고를 반복함
그리고 결국 선조때면 훈구가 완전히 몰락하고 사림이 집권함
그리고 사림파는 철저한 친명사대주의를 내세우고 그나마 훈구는 실용주의였는데 그걸 다갖다버리고 쓸때없는 성리학만 연구함
그래서 조선이 기울기시작한거지
지금 한국이 훈구는 보수 사림은 진보라고 보면 된다
실용주의인 보수 쓸때없는 감성주의인 진보
너무 똑같지않음??
한국 좌파리 깨 시민들은 8년전 보다 더 악독 해 졌음
반면 우리쪽 시민 멘탈은 더 나약해지고 겁도 늘어난듯. 음모론 가릴 지성도 쇠약해진건 덤. 나만 이리 생각하는거냐. 유튜브 활성화만 되면 뭐해. 좌빠리같은 깡을 못키웠는데.
삼국지 운운하시는데 홍 시장님은 그 때의 강유보다도 훨씬 강력한 분임
무너진 나라를 순식간에 일으키는데 성공하실 것이라고 본다
그저 영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