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왼쪽으로 치우치다못해 오른쪽에선 패패패패패패만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기울어진 운동장 성격이 강한게 이 나라 사회문화라, 저짝한테는 Very Easy 난이도일수 밖에 없는듯.
'아니면 말고' 식으로 선동 한 번 퍼뜨리면 발뻗고 하하호호할 수 있고.
게다가 정권 찬탈하고 권력을 아무렇지않게 휘둘러서 공수처도 만들어서 야당으로 내려간 지금도 써먹는 중인데, 정치도 딸깍 일상도 딸깍...
우리 진영은 (겁이 많은 사람들은)멘탈 바사삭 깨지고 몸 사리거나, 법 절차나 이론 다 따지다 시간 보내고... 이래저래 헬 난이도처럼 살며 피눈물 흘리는 우리랑 비교되네.
MBTI로 치면 T와 F의 싸움인가
사고형vs.감정형이라...
그런데 난 옛날에 심리상담 기관에서 mbti검사 받고 적성검사로서 mbti에 몰입한 적이 있었는데, 요새 밈으로서 mbti에는 별 관심을 안뒀음. 이게 옛날 혈액형 성격론마냥 유행이라며?
그래도 혈액향보다는 성향으로 분류해서 맞는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사람의 성향을 16가지로 나누는것도 한계는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