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빋갤의 의견과 같이하는 점

이렇게 민주당 냅두면 국가 사회주의화 된다.

또한 민주당의 입법독재를 통한 행정부 마비, 역시 내란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제정신 아닌 짓임은 분명하다.

어..?

그러면 윤석열의 계엄은 정당했나?

아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야기 하면 끝이 없다.

민주당의 국회독재를 통한 민주주의의 문란은 분명 국익과 사회, 국민에게 도움이 안된다.

탄핵 20회 이상시도, 중요간부의 지속적 탄핵, 

행정부 예산 쥐어 흔들기 등. 이것은 분명히 행정부에 대한 공격이며 비존중이다.

그런데 그에 대한 해답으로 계엄선포는 너무나 너무나 악수였다. 

정확히 말하면

명백한 악수였다는 것은 인정하면서도

계엄을 통해 국민들이 민주당의 입법독재에 대해서 알게되었다는 효과 또한 어느정도 인정한다. 

어찌되었든 윤석열은 정치에 실패했다.

처음부터 윤석열 본인과 그 주변인물에 대한 통제가 잘 되었으면 이런일은 없었을 것이다.

입법독재가 본격적으로 일어나기 전 윤석열의 정부운영은 의심받았으며 대선 결과에 따라 국민이 둘로 갈라졌기에 무조건 잘해야만 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김건희리스크, 친일리스크(오염수 선동은 좌파의 분명한 실책이다) 등으로 결국 민심은 떠나가고 있었으며 다시 얻으려면 확실한 결과를 내야하는 상황이었지만 결국, 결국, 결국, 결국 정치력이 부족해 떠나가는 지지율을 잡을 수는 없었다.

그렇게 총선이 망하고 지금까지 오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