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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지금 분열 난건 16~17년 자칭 따뜻한 보수(우욱)애들 탈당하면서부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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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처자 청꿈모험가

그때 실시간으로 본 청붕이들은 내 말 공감할걸?

그때 상대적으로 젊은, 또는 보수의 미래를 책임질 애들이 싹 다 갈려나갔음

 

특히 바른정당 + 국민의당 = 바른미래당 합당하고

만덕산 사태까지 이어지면서 그냥 멸망함

 

그 이전에는 그래도 보수가 그 꼬라지가 아니었는데

싹 다 갈려나가는 바람에 걍 용병들이기가 엄청 심해진 거임

홍준표는 싫은데 내세울만한 애들은 없거든.

 

솔직히 그 꼬라지에서 이준석이 지 싹틔운거 보고

난놈은 난놈이라고 느낌

(내가 준석이 싫어하는 것과는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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