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980년대쯤에 스스로 은퇴하실 생각이었다고 하던데
역대 영부인 중 가장 뛰어났던 육영수 여사가 74년에 간첩새끼한테 총맞아 죽으시면서
박통이 심신이 미약해지고 총명함과 판단력이 흐려졌다고 함
그러다보니 차지철같은 사람한테 의지하게 되기도 하고,
박통의 가장 소중한 기둥이자 제어장치같은 존재가 죽고나서
딸 박근혜까지 육영수 여사 죽고나서 최태민-최순실 같은애들하고
어울리게 되었다가 몇십년후 그거때문에 탄핵된거 생각하면
비극의 시작이라고 볼수밖에 없음
심지어 친일+종북임 총 쏜 새끼 ㅋㅋㅋㅋ
뭐 이딴 끔찍한 혼종이 다있지
ㅇㅈ
그렇죠 육여사 사후 적적하니까 마음을 달랠 길 없어 궁정동 안가에서 연회를 즐기곤하다 희대의 배신자 김재규에게 시해를 당하셨죠
육여사 돌아가실때 경호실장이었던 피스톨박 박종규도 나중에
'내가 영부인을 지켜냈다면 각하도 말년에 판단력이 흐려지시진 않았을 텐데' 라고 했다 함
그랫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