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양모씨?
그저 웃고 갑니다 ㅋㅋ
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은 19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김 전 장관은 지난 3일 오전 11시40분 국방컨벤션센터 오찬에서 ‘국회가 국방예산으로 장난질인데, 탱크로 확 밀어버려’란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오찬에 참석한 국방부 정책차장 방정환 준장이 당일 오후 휴가를 내고 정보사 판교사무실로 이동했다”며 “방 준장은 물론 휴가를 승인한 조창래 국방부 정책실장에 대한 조사도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다.
조사단은 이와 함께 “3일 새벽 김 전 장관을 관저에서 만난 사람이 있다. 양모씨라는 민간인”이라며 양씨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