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는 17일 81학년도(제41기) 신입생 최종합격자를 확정, 발표했다. 금년도 최종합격자중 영예의 수석합격자는 문과를 지망한 盧龍來군(19, 大田高 출신, 사진)이 차지했다.
이 육사 41기 수석입학생 '노용래'는 훗날 중령 시기로 추정되는 때에 개명했는데...
그 개명한 이름이...
노상원
훗날 정보사령관, 육군정보학교장을 역임했다가 성범죄로 보직해임당해도 정신을 못 차리고
민간인 신분으로 롯데리아에서 계엄을 모의함
진짜요? 성추행은 정말 잘못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