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

화려하진않아도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내란선동죄·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주장, 사회 혼란 가중시켜"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2·3 비상계엄에서의 국가기간방송 KBS 및 관계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현안질의 등을 위해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2·3 비상계엄에서의 국가기간방송 KBS 및 관계기관의 역할 등에 대한 현안질의 등을 위해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방송인 김어준 씨가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살' 등 제보를 입수했다고 주장한 방송인 김어준 씨가 경찰에 고발당했다.

18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김씨를 내란선동죄, 명예훼손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장에서 서민위는 "김씨는 황당하고 어처구니없는 주장으로 여야 대표를 충동해 사회적 혼란을 가중시킨 것도 모자라 국제 정세를 흔드는 북한과 미국을 자극, 한반도에 전쟁 위기감을 조성한 언행은 내란선동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 안보와 안위에 위협을 주면서 국민에게 자괴감이 장기화되고 법치국가에 대한 신뢰마저 깨는 시금석이 될까 하는 우려가 팽배해지는 현실을 바로잡고자 고발하니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달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21586?cds=news_media_pc

 

김어징 컷

댓글
5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