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노무현의 시대를 이어가지 못하고 악만 남은 것이 지금의 진보다.
나는 김대중 노무현 좋아한다.
그러나 문재인, 이재명은 안좋아한다.
뒤에 둘은 선택의 기로에 있는 자들도 아니다.
오히려 국가를 운영하거나 역사의 전환점이 되는 선택의 기로에 있던 것은 김대중 노무현이었다.
현재 민주당은 진보가 아닌 신선함과 군중을 따르고 원칙, 원리도 상실했다.
국회증언법, 양곡법, 노란봉투법이 그 증거다.
시민사회는 종말했다. 한미 fta만 하더라도 온갖 토론이 오갔고 김대중의 햇볕정책 역시 아직도 그 효과에 대해 많은 분석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토론이 없다. 그저 서로의 말만 할 뿐이다. 말만 하고 그걸 감싸주는 군중이 있다.
세상은 말 그대로 진보하는데 우리는 과거에 취하고 더욱 통제적으로 변한다.
어렵다. 대한민국 참 어렵게 간다.
앞으로 더 최악이 될 예정
정치가 종교가 되었고, 팬덤이 되어버렸다. 뉴진즈의 버니즈처럼, 이재명에겐 개딸들과 방탄민주당이 있고, 윤석열에겐 틀튜브와 대깨윤들이 있었지. 앞으로 더 최악이 될 예정(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