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은 내가 살고 있는 공동체를 사랑하는 감정이고 맹목적인 '충성'과는 다르지.
케네디 대통령의 유명한 명언
"국가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물어라"
는 자기가 할수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지 맹목적으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라는 뜻이 아님.
기업인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지만 그로 인해 수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국가에 부가 생기는 것처럼
사회의 발전을 개인이 주도하라는 뜻이지, 국가가 방향을 정해줬다고 그 방향대로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따르라는 의미가 아니다.
애국심이야 말로 우파적 가치와 좌파적 가치를 모두 조화시킬수 있는 방법이라고 본다.
맹목적인 충성강요는 좌파 세력의 반발만 불려올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