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aver.me/FOX0TBru
정치권에서는 소위 '이대남(20대 남성)'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이 대표가 2030 남성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페미니스트로 인식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 교수가 '이대남(20대 남성)' 표 결집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섰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 대표가 대표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절대적으로 지지해준 2030 남성에만 얽매여 여성표 확장을 제한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반면 이 교수가 여성·아동 인권 보호에 앞장서온 전문가라는 점에서 당의 외연확장이나 정책 발굴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당 내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결국 이 대표의 자기 중심의 훈수정치로 분란을 자초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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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관계자는 "윤 후보가 처음부터 김종인 위원장 관련된 문제를 받든지 말든지 빨리 처리했어야 했다"며 "결국 후보가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야권 관계자는 "청년들이 좋아할 뭔가를 제안하면서 그것도 하자고 하면 되는 거지, 윤 후보의 방식은 과거방법이라면서 반대하는 건 마이너스 비판 밖에 안 된다"며 "어차피 대선후보가 중심이긴 하지만, 이 대표도 (패싱 논란이 불거지는 상황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모양새는 좋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라리 분열가즈아!!
차라리 분열가즈아!!
그냥 망해라 쓰레기들 당대표 패싱 한번이여야지 두번은 선넘고 준스기가 쉴드 쳐주는것도 한계가 있다 왜? 후보랑 그 밑에 구태들이 ㅂㅅ들이라서 그렇지
훈수정치?
당대표가 반대하는게 장난같아보이나 보네...
나이 어린 당대표가 반대하니까 훈수니 뭐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선 중진 국회의원이 당대표였어도 저딴 말을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보기엔 이준석을 비판할수도 있겠지만, 이준석의 대부 김종인을 공격하는것으로도 해석될 여지도...
외연확장에 정책발굴 ㅋㅋㅋㅋ 정신 나갈 거 같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