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이 짜증나는건 저 요상한 선민의식 때문임

ㅇㅇ 나르시스트 맞음

윤리위 열어서 제명시켜

가발에 뽕부라 차는 정신병자임

엘리트면 다 성역인가?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언젠가 윤석열이 기자회견하는 거 보면서

'아! 저 사람은 자기가 옳고 똑똑하다는 패러다임에 갖혀 있구나' 발견했는데

한동훈이는 더 한 거 같습니다.

이게 검사로만 산 자들의 어쩔 수 없는 한계입니다.

홍준표 시장님이 언젠가 본인도 검사생활을 했기에 거기서 벗어나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고 토로 했지요.

자기에게 물든 문화적 특성을 빼내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겁니다.

아마 홍준표가 윤이나 한을 제일 깊이 이해할 겁니다. 그러나 그들의 행동은 절대 동의하지 않지요.

그래서 오히려 안타까움으로 정말 질타하는 것입니다.

홍준표의 매는 사람을 알아보는 힘이 있는 거 같습니다.

군중의 몽둥이로 처 맞아 죽기 전에 어서 알아서 판단해야 할텐데...

유승민과 비슷 유승민도 검사했으면 저랬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