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때 왕을 처형한 민중이
그 왕이 유죄판결을 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한
로베스피에르를 처형하는데 5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분위기에 휩쓸리는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임.
그 반복되는 혼란을
수습못할것 같았지만
나폴레옹이 등장해 수습했지.
우리 정치계에 나폴레옹 같은 리더가 있으면
우리도 바뀔수 있음
민중의 에너지를 뭉쳐서
그러면서 개인의 창의성을 돋복는
그런 정치인이 나타나야 하지
국민성 타령은 동의할수 없다.
수습이 문제가 아니라
수습을 해본들 국민들이 또 속으니
문제가 되는거임
국민성이 문제 있는건 맞음
그럼 왕을 죽인지 9년만에 나폴레옹을 황제로 만드는 국민투표에 찬성한 프랑스 국민들의 국민성은?
관심 없어요
그건 프랑스 국민들한태
물어보셔야되요
그러니까 시각이 좁아지는거임. 한국 탄핵 사태의 본질이 뭐라고 생각하니? 권력다툼이야. 프랑스 혁명이 그 사례의 교과서지.
전 세계적으로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
이를 극복해야 진정한 선진국이 됨
ㅋㅋㅋㅋㅋㅋ로베스피에르는 애초부터 공포정치를 해서 예시가 전혀 안되는거고
지금은 권력을 누가 주는데
그거 국민이 주는거 아니니??
국민 수준이 낮으니 음주운전
전과자 대통령 후보 올리고
정치초보 범죄 혐의자 후보로 올리는거 아니니?
덩치가 커서 잘할거 같다
라고 뽑아주는게 현 대한민국 국민 수준인데 뭐가 아니라고 그러는거야ㅋ
로베스피에르는 어엿히 민중의 지지로 권력의 정덤에 섰고 그때 공포정치를 한거임
그러니까 자꾸 같은말을 하는데..
결국엔 국민이 문제라는거잖아..
그럼 프랑스 국민이 문제라서 프랑스 혁명이 일어났고, 그 프랑스 국민이 문제라서 프랑스 공화국이만들어진지 10닌만에 제정국가가 된거잉?
반복되는 건 지나간 역사를 통해 배운게 없을 때 발생하는 것 같음
그게 국민성 이지 않을까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