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배현진은 홍카가 직접 영입한 제자인데
이사태가 되니 참으로 안타깝다
홍카콜라 영상을 초반부터 본 사람들 알겠지만
배현진이 홍카콜라 영상 제작과 홍카 코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영상마다 홍카 옆에 붙어 같이 토크도 하는게 많이 보였음
그리고 최고위원할때 홍카 복당에 많은 기여를 했었음
처키가 그랬잖아 이준석이 홍준표 복당에 고심하고 있을때 홍준표 의원하고 가장 친한분이 최고위원분들한테 눈치를 엄청 줬다고. 그게 배현진이었음
홍카 복당전에도 홍카가 의원 활동할때 종종 기사에서 같이 사진 찍힌거도 나왔음
홍카 경선후보 때 대선후보 탈락하고 캠프 해임식에서도 나와서 같이 사진찍고
나름 홍카와 같이 한 세월이 많았다고보는데
어쩌다 한동훈이한테 붙어서 이런 안좋은 결과를 낳게 했는지
참..... 착잡함
나는 그래서 까기보단, 그저 안타깝더라
어쩌다 저렇게 됐을까하고
조경태도 중간에 홍카 까는 말도 나왔던데 아마 의견차이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했음
그거 이후론 딱히 홍카를 적대하는 스탠스를 취한게 없어서
이분도 아직까진.... 잘 모르겠다
조경태도 홍캠 출신이고 나름 소신있고 괜찮은 사람으로 보였는데
어쩌다 저리 됐는지.... 근데 확실히 조경태가 굥을 굉장히 싫어하긴한거 같어 대통령이 아니라 윤석열 씨라고 부르는거 보니ㅋㅋㅋㅋㅋ
여튼.... 안타깝다
그래도 홍카 세력 확장할때 적대시할 상대는 아니라고는 생각돼 물론 측근으로 두기엔 좀 그렇겠지만.....
근데 보니까 이들 중간에 한동훈이 있네
한동훈 10세기, 무능력한 주제에 욕심만 많은 ㄱㅅㄲ
참 병신들임
지키고 싶은게 없을수도 주변에...
지키고 싶은게 없을수도 주변에...
참 병신들임
왜 하필 한동훈한테 붙어서
달콤한 국회의원 권력 맛 좀 보더니 서서히 변해간 걸테고, 기득권 유지가 최우선시 되버린 거 같음. 이젠 걍 폐기해야 할 사람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겠지
근데 그걸 계속 처다보고만 있을수 업음
그들은 나의 안타까움은 안중에도 없이
나와 다른 오늘을 즐겁게 살아내고 있음
배현진 참,, 조경태는 애초에 윤으로 넘어가고 나한테 댓글로 ㅈㄹ함
이미 사상들이 바뀌었기 때문에
다시한번 돌아봐주진 않을까 라는 생각은
요단강을 넘어갔다고 봄
글쎄... 혹 언젠가 지금의 순간을 후회해본들 흑역사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