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했다가 다시 돌아옴

누가 청문홍답에 이것좀 대신 올려줘라

시장님 지난번 결국 명태균녹취록으로 드러난 조작경선의 최다피해자는 시장님을 비롯한 우리 국민들이 되었습니다. 윤석열이 후보자된후 시장님께서는 이런 나라의 혼란이 올지 알고 대구로 하방을 하셨더랬죠. 결국 국민의 민심으로 후보가 되지 않고 당원들로 옹립하더니 지지율이 임기내내 30%미만이더랬죠. 참 원통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홍준표 재집권플랜 즉 다시 홍풍을 불게 하기 위함입니다. 홍준표는 탄핵대선때 당붕괴상태에서도 지지율20%을 넘긴 적이 있고 또 지난 대선경선때는 압도적인 국민지지도를 받은바가 있습니다. 현재 시장님보다 대통령을 준비한 분은 없습니다. 이 혼란한 위기에어는 노련한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둘 째, 시장님 시장님은 대통령을 윤석열의 잔여임기만 하신다고 하시고 이 지긋지긋한 6공화국을 끝내는 개헌을 하시겠다고 공약을 하십시요. 지난 경선때 시장님은 이 번이 마지막이라고 호소한바가 있습니다. 또한 시장님또한 이제는 집에 가야할 나이이지만 나라가 잘되는 꼴을 보고 가야하지 않냐고 하신바가 있습니다. 사실상 지난 경선은 사기경선이고 원래는 홍준표가 대통령이었어야하므로 자기의 원래 임기인 윤석열잔여임기까지만 한다고 하시면 여태까지의 주장에 싹 부합합니다. 또한 이 어지러운 시기에 이재명도 싫고 윤석열도 싫고 한동훈같은 초보정치인도 못미더운 그런 표심을 노리시는 겁니다.

셋째, 총리는 김부겸으로 하시고 거국내각을 하시겠다고 천명하십시요. 현재 국회는 190석이 야당인데 야당과 말이 통하고 협상이 되는 정치인은 홍준표밖에 없습니다. 

시장님 이 제 꿈은 홍준표가 대통령이 되는 나라에 사는 것입니다. 지난 사기경선으로 인하여 결국 온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저는 그 한신의 과하지욕의 수모까지 견디신 우리 시장님의 그 치욕을 기억합니다. 정말 잘 버티셨습니다. 이제 때가 되었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꼭 대통령이 되어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