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지난번 담화 해석, 내가 난독증인 거냐?

profile
사림 청꿈단골

정치권뿐 아니라 언론 마저도 가짜뉴스가 너무 난무한지라 명백한 사실 한가지만 바로잡는다. 
 
하도 한동훈이 나대길래 지난번 尹의 담화를 찾아봤다. 
아래는 지난 12월 7일 담화에서 발췌한 尹의 워딩 그대로다. 
 
"국민 여러분, 
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습니다.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37453?sid=100
 
 
尹은 '정국안정방안'을 당에 일임한다고 했었지 국정운영을 한동훈에게 일임한다고 한 적이 없다. 
또한 국정운영 역시 '당과 정부가 함께' 해나가겠다고 했다. 
통상적으로 '당과 정부'가 국정운영을 함께 한다는 것은 당정협의 등을 통해 국정을 운영한다는 뜻으로 이해된다. 
 
애초에 한동훈에게 권력을 위임한다고 한 적이 없다. 
한동훈이든 언론이든 헌법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말꼬리를 잡아비틀어 호도하고 있다. 
 
尹을 적대시하는 좌파든 아니든지 간에 언론이 사실 자체를 왜곡하면 곤란하지. 
한동훈을 혐오하는 내 주관적 입장을 떠나서 충고 한마디 하자면, ... 
동훈아, 그러다가 니가 내란수괴가 될 수 있다. 조심하거라. 
 
 

댓글
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Tory
    44분 전

    지들 멋대로 국민이 부여한 권한/권력을 주거니 받거니 
    총리와 당대표가 공동으로 국정운영
    내각제 스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