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리적 해석의 차이 - 현재 헌법학자들 사이에서는 계엄에 위헌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따라서, 계엄에 대한 헌법적 해석이 전국적으로 일치될 때에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 당은 이에 관해서 깊은 고려와 토론이 요구됨.
2. 행정 공백의 우려 - 윤석열이 탄핵되면, 범국가적 행정 공백이 우려됨. 당장 트럼프 당선과 3월 체코 원전 수주 등 외교 일정이 급박하며, 치안과 안전유지 등이 제대로 기능할 수 없게 될 것으로 예상됨. 더욱 거대 야당이 총리를 넘어, 국무위원들의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이상 대통령 탄핵은 더더욱 있어선 안 될 것. 여당인 우리 당은 국정에 대한 책임을 함께 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우려를 제기할 수밖에 없음.
3. 대통령은 우리 당 출신이다. - 좋든 싫든 미우나 고우나 우리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이기에 우리 당이 탄핵에 찬성하는 건 더더더욱 있어선 안 됨. 대통령이 탄핵된다면 여당인 우리 당은 궤멸, 분열할 수밖에 없음. 이는 8년 전 고난이 증명함. 지금 우리 당에서 탄핵을 찬성하는 이들은 본인의 정치적 이득만을 챙기는 이기적인 분자라는 걸 명심해야 됨.
굳굳 미우나고우나 일단은...
굳굳 미우나고우나 일단은...
여기도 아직 판결도 안났는데 내란죄라고 길길이 날뛰는 좌파놈이 몇몇 있는것 같다. 재명이나 가바리 사이트에 가서 놀면 되지 왜 여기서 기웃거리는지 모르겠다.
마자요!!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