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이 멸망단계까지 가고 있는건
준표형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뜨내기들이 정당을 장악해왔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민의 힘 당대표는 한동훈입니다.
정치 초선이죠. 국민의 힘에 어떠한 애정을 가지고 들어왔을까요?
현 대통령은 윤석열입니다.
역시 정치 초선이죠. 대통령을 국민투표가 아닌 인기투표로 뽑은 셈입니다. 물론 이재명을 막아야 한다는 간절한 보수의 바램이 포함된건 사실이지만요
국민의 힘 전 당대표는요? 이준석입니다.
역시 국민의 힘 전통에 따르지 않고 철새나 다름없는 정치인이죠
이준석의 당선때부터 사실상 보수는 분열되었습니다. 친이 친박이 서로 지긋지긋하게 싸워도 한편이 되었던 보수인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최소한 당대표를 뽑으려면 국민의 힘에서 몇년 이상 정치를 계속한 사람을 뽑아야 할텐데
또한 준표형처럼 본 당에 애정과 관심이 있는 사람이 당대표가 되어야 할텐데
말 그대로 용병 3명이서 당 전체를 말아먹었습니다.
사실상 19대 대통령선거에서 공중분해 될 뻔한 당을 2위로 낙선하던 것처럼
지금 국민의 힘은 국민의 힘을 국민의 힘 답게 이끌 사람이 필요해 보입니다.
잘 싸우는줄 알고 데려왔더니
하나같이 같은편 패더라....
조중동이 큰 몫을 했죠
이준석은 원래 전통 지지층의 비토정서가 강했는데
조중동이 밀어주니까 당대표가 됐죠
잘 싸우는줄 알고 데려왔더니
하나같이 같은편 패더라....
조중동이 큰 몫을 했죠
이준석은 원래 전통 지지층의 비토정서가 강했는데
조중동이 밀어주니까 당대표가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