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을 대통령 만들어준 1등공신인 노인들이 윤을 대통령 만들어 놓고 막상 실망스러우니 손절하고 갑자기 한에게 붙더니 이번 계엄령 사태때 한동훈이 간보기나 하며 모순적이고 매우 부적절한 대처를 보여주는 장면이 화룡점정으로 한에게 붙었던 노인들이 한에게서 밀물 빠지듯 사라지고 있다.
안그래도 당내에서 입지가 빈약했지만 그나마 전통지지층 및 노인들이 대세몰이 해주니 그러한 민심의 힘을 등에 업고 당대표로서의 최소한의 권위를 지킬 수 있던 것인데
이번 계엄령 사태 정국에서 민심의 동력마저 상당 부분 잃고 당내에서도 친윤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한동훈을 끌어 내리는 움직임이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으며 슬슬 배신자 프레임이 가동될 명분도 완성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원내대표로도 찐윤 권성동이 선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가뜩이나 원외 대표인 한동훈은 정치적 저력과 차기 대선에 출마할 동력도 상실할 것으로 보여지며 차기 대선 시즌 전에 정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윤.한 둘은 대표적인 사례로서 정치도 전문분야이고 단기간에 역량을 습득할 수가 없음과 정치 경험 및 정무적 역량이 없는 사람을 정치적으로 큰 권한을 갖는 중책에 앉히면 얼마나 위험천만하고 한계가 역력한지 증명했다.
이제 "친윤"으로 분류되지 않고 대구시장으로서 중앙정치와도 무관하며, 몰락하는 한동훈을 꾸준히 비판해오며 반한의 상징으로 명분과 독보적인 개인기를 갖추고 정무적 역량을 검증받은 홍준표가 여권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길 잃은 노년층을 포섭하고 2030과 함께 대통령으로 가야한다.
빨리 가발 집어 치우고 4년 중임제로 밀고 가는게 나을듯
가발 치우고 쥐도 잡아야 하는데
집을 깨끗하게 해야지
빨리 가발 집어 치우고 4년 중임제로 밀고 가는게 나을듯
홍카가 조만간 따라잡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