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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위기

Kk

한동훈은 항상 말은 번지르르 잘 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는 애매한 스텐스를 취하면서 간만 보고

언론플레이나 촐랑촐랑 말장난 뿐으로 정무적으로 무능하고 그릇이 간장종지만 하다.

 

차기 대선 염두해서 인기없는 윤석열과 차별화 하는 일련의 과정도 어설프기 짝이 없었고 과반 이상 득표율로 당선되어 압도적 민심을 등에 업고도 성과는 찾아 볼 수가 없었고, 이런 당의 존속 자체를 위협 당하는 치명적인 위기속에도 그저 본인 대권 유불리만 계산하는 속물이라 당내에서도 극소수 친한을 제외하고는 당대표로 인정하지도 않는 분위기.

 

이번 계엄령 사태에서도 제일 먼저 위헌이고 조속한 직무정지가 필요하다고 공언하더니 막상 탄핵에는 유보적이고 대안이랍시고 국무총리랑 본인이 국정운영을 위임하겠다는 희대의 자충수로 스스로 몰락의 단초를 제대로 끼웠네

 

막연하게 세련되고 신박한 그 잘난 이미지도 곧 유통기한이 만료되고 제2의 화양연화도 막을 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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