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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윤석열 다 없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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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 쿠데타 일으킨 대통령을 지킨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얘기임은 틀림 없다.

 

 그런데 권력욕에 미친 한동훈이 대통령을 대신 하겠다며 설치는 악수를 두고 있다. 당을 위해 윤석열을 지킨다는 것은 완전히 틀린 얘기다. 윤석열을 지키는 건 나라를 위한 것도 아니고 당을 위한 것도 아니다. 당을 위해서는 윤석열 탄핵이 맞다. 자진사퇴하면 그 즉시 2개월 안에 대선을 치뤄야 한다.  그러나 탄핵을 하면 헌법재판소 판결까지 꽤 많은 시간을 벌 수 있다.실제로 박근혜 탄핵안은 2016년 12월 3일에 국회에서 가결됐고, 2017년 3월 10일에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됐다. 물론 지금의 경우는 박근혜 탄핵과는 완전히 다르다. 박근혜는 검찰에 의해 만들어진 혐의들로 탄핵됐다. 그러나 윤석열은 탄핵 사유가 확실하다. 

 

 탄핵 대선에서 어떻게 이기냐고, 이재명에게 정권을 내줄 거냐고 반박할 수도 있지만, 탄핵으로 한동훈과 윤석열 사단을 정리하고 홍준표가 대선후보가 되면 전과가 있고 인성 문제도 있는 이재명은 쉬운 상대가 될 것이다. 궤멸직전인 보수는 더러운 것들을 털어내는 것 말고는 살아날 기회가 없다. 퇴진 로드맵이라는 계획을 세우며 대선까지 남은 시간을 계산하는 한동훈의 발상은 굉장히 한심하다. 제발 한동훈은 쳐내고 길게 보고 깊게 생각했으면 한다. 쇄신해야 하고 이재명에 겁낼 필요도 없다. 국민 여론은 절대 윤석열 정부 아래에서는 돌아오지 않는다.

 

 홍준표 시장님 대통령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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