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문재인 당선 때 참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토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봤었는데 도저히 대통령 후보라고 느껴지지 않는 참담한 논리구조에 헐뜯기식 토론에도 불구하고 결국 문재인이 당선되었죠. 결국 임기동안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추락만하고 정치적 심판인 투표에 의해 다시 보수가 반등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죠.
전 이때 홍준표 시장님이 대통령이 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결국 윤석열이ㅜ대통령이 되었죠. 대통령 선거 때 윤석열이 후보로 뽑힌 것이 참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다들 토론은 보고 뽑는 것일까요? 아니면 공약이라도 찾아보는 것일까요? 과연 국익과 국민을 위한 투표였을까요 당의 꼭두각시 세우기 였을까요.
결국 미숙한 판단으로 인해 이번 계엄을 통해 국민적 반감을 사게되었고 앞으로의 보수의 존립이 심히 걱정됩니다. 여기서 보수가 반등하지 못한다면 미래에 대통령도 진보정권에서 당선되고 의석수도 밀려 여대야소가 되어 민주당의 독점이 될까 심히 걱정됩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로 그땐 견제도 불가할 뿐더러 나라가 추락하는 지름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혼란에서 나라를 바로잡으려면 홍준표 시장님이 꼭 다시한번 대통령에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10대?
책당 되어 경선 때,
'홍찍자'
지금은 20대 입니다 ㅋㅋ 22년도에 가입한거라..
어케 될지 모르니
일단 책당 가입하고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