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국힘, 8명 이상 탄핵 찬성할 듯…한동훈, 절대반지 뺏긴 골룸"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2차 탄핵 소추안 표결을 예고한 가운데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최소 8명 이상의 투표 참여는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9일 오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한 천 원내대표는 "지금 분위기 자체가 완전히 국민의힘은 분열하고 있다. 아마 친윤 쪽에서 한동훈의 소통령 노릇이 도를 넘었다 해서 지난번에 이준석 대표 때처럼 당대표직에서 끌어내릴 생각들도 많이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 원내대표는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또 정할 수 있다. 숫자로만 따지면 친윤이 더 많기 때문"이라며 "지난 토요일 1차 탄핵 표결 이후에 투표 불참한 의원들에 대한 국민들의 질타가 굉장히 따갑다. 그때 안 들어갔던 의원들도 '최소한 투표는 하러 들어갔었어야 했다'고 많이들 굉장히 후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탄핵안 부결 후 국정 수습 방안을 내놓은 한동훈 대표에 대해 "권력에 눈이 멀어서 절대반지를 받으려고 내란 수괴의 집권 연장을 꾀했다"며 "우리 헌법상 소통령이 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친윤 의원들이 한동훈 몰아내야 된다고 난리가 났다. 지금 한동훈 입장에서는 본인이 소통령이 될 수 있는 것도 아닌 상황"이라며 "굳이 내란 수괴를 더 이상 보호해줄 필요가 없어졌다. 그래서 친한계 의원들이 점점 물밑에서 돌아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친윤들이야 계속 '투표 들어가지 말자'고 하겠지만, 설령 그렇게 당론으로 국민의힘이 결정하더라도 친한계 내지는 소장파라고 하는 분들은 다음 투표에 들어가서 찬성 표결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탄핵에 찬성하는 범야권 192명에 더해 국민의힘에서 108명 중 8명 이상이 표결에 참여하면 탄핵안 의결정족수(200명)가 충족돼 투표는 성립된다. 이어 여당 찬성이 8표를 넘으면 탄핵안은 가결된다.
천 원내대표는 "한 대표가 발표한 '당정 공동운영 방침'에 대해 다른 주요국 대사관의 고위관계자들로부터 '위법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며 "저도 당연히 위법이라고 했다. 위헌적인 헛소리로, 한동훈이라는 사람이 권력욕에 미쳐서 본인이 공부했던 헌법 지식 갖다 버리고 권력 임의 이양으로 '소통령 노릇하겠다'는 것이다. 2차 내란이고 궁정 쿠데타"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한동훈은 단 하루도 소통령 못할 것이다. 자기가 무슨 국군통수권을 행사할 건가, 인사권을 행사할 건가. 트럼프를 만나러 갈 건가. 만약 자기가 '대통령 대행이다' '트럼프 만나자' 그럼 트럼프가 'Are you crazy? 너 미쳤냐?' 그럴 거다. 한동훈 대표는 절대반지를 이미 빼앗긴 골룸처럼 됐다. 저는 정치적으로는 폐인이 됐다"고 말했다.
앞서 한 대표는 10일 윤 대통령이 내년 3월~4월 퇴진하는 '조기 퇴진 로드맵'을 발표하려고 준비했으나 발표를 앞두고 당내 여론 등에 의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쯔쯔쯔
칼자루 다 뺏기면 이제 뭘로 협박할래?ㅋ
데이골 목조로고 절대반지 훔쳐서 온갖 악행 하는거 는 좀 비슷 하네 ㅋㅋㅋㅋ
절대반지로 온갖 악행 하다 쫗겨나서 동굴에 살고
결국 절대반지와 용암에 같이 빠져 죽는다는 그 골룸
제발 골룸 처럼 만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