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이 사이에 욕설을 섞고싶지만 그럼 활동을 못하겠죠.. 진짜 보수가 망하면 누구를 탓 해야되나요..
아니 누군들 탓한들 되돌릴 수는 있나요.. 좌파들한테 나라 갖다 바쳐야하나요..? 진짜 허망하네요..
보수 지지한다고 하면 요즘 비아냥 대상이 되는거같은데 왜 저희가 이런 취급 받아야 하나요..
보수가 이렇게 가볍고 우스운 것이 아니었는데 왜..
글 사이 사이에 욕설을 섞고싶지만 그럼 활동을 못하겠죠.. 진짜 보수가 망하면 누구를 탓 해야되나요..
아니 누군들 탓한들 되돌릴 수는 있나요.. 좌파들한테 나라 갖다 바쳐야하나요..? 진짜 허망하네요..
보수 지지한다고 하면 요즘 비아냥 대상이 되는거같은데 왜 저희가 이런 취급 받아야 하나요..
보수가 이렇게 가볍고 우스운 것이 아니었는데 왜..
결론적으로는 윤석열이 큰 역할했죠 뭐
저는 그 생각입니다.. 왜 윤석열의 일탈 행위를 보수 전체가 뒤짚어 써야 하는지.. 저희가 뭐 잘못한게 있나요.. 내란을 미리 알기라도 했나요.. 여사의 만행을 알고 눈을 감기라도 했나요..
이 상황을 이성적으로 바라보려 노력해도 마음 한 구석에 있는 개탄스럽고 슬픈 감정은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머리 식혀가며 다 같이 지켜봅시다..
보수가 망한다라 🤔 실력파들 어디다 팔아먹은거지 라는 개인적 견해입니다.
반대로 왜 실력파들이 윤석열이 망가트린 부정적 프레임 때문에 저평가 받아야 하나요.. 이 부정적 프레임이 언제쯤 깨질지 정확히 예견해주실 수 있나요.. 왜 보수 정치인들이 본인들이 저지르지도 않은 범죄 때문에 저평가 받아야하나요..
그건 과거부터 고수해온 공동체의식의 연대책임 부분때문에 아닐까요 그리고 이걸 그대로 해석보다 비유법으로 보시면 되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어떤 이유불문적 결과값에 평가를 받아서 그 부분은 감수하고 나아갈지 항소를 할지 개개인마다 다른거 같아요
이야기를 재밌게 하셔서 저도 재밌게 받아치겠습니다. 연대 책임이라고 하셨는데 이 글의 취지는 보수가 망한다면 누구에게 책임이 있냐 이말입니다. 그리고 그 책임은 100이면 100 전부 윤석열을 가르키겠죠. 윤석열이 계염을 선포할거라고 저희 당원들에게 일러줬습니까? 동의는 구하셨는지요? 저희는 계엄을 통보받은 당원들입니다. 통보받은 자들에게 어떻게 연대 책임이 있을까요? 만일 책임이 있다 함은 잘못이 잘못임을 알고도 탁핵에 붙이지 못함이 잘못이겠지요. 보수의 가치가 계엄인가요? 분명히 해야합니다. 윤석열이 곧 보수가 아닙니다. 정신 차리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이유불문적이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현 상황에 비추었을 때 매우 어긋납니다. 이유가 분명 있는 것을 없다 가정하고 상황을 판단하는게 말이 안되지요. 더군다나 내란 행위를.. 보수 세력이 왜 그런 개인이 일으킨 내란 행위를 스스로 감수하고 항소할지 판단해야하나요? 계엄 선포 이전에 당원들 동의 받고 일으켰으면 모를까..
방어가 능사가 아닙니다. 현 상황을 직시하시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방어만 보고 상황에 대처하면 논리적 한계에 부딪히기 마련입니다. 저는 보수 주의자로서 부끄럽지 않습니다. 근데 부정한걸 합리화 하려는 분들을 보면 제가 다 부끄럽네요.
ㄹㅇㅋㅋ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위에 적었어요
제가 책임소재에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될까요 괜히 괜한 싸움에 말리게 됩니다 나머지는 위에 적었어요 그럼 굳이 생각을 바꿀 필요가 없죠 결론도달형이 아닌 이상 쓸때없는 공상이 될테니까요
불필요합니다. 이 사태에서 책임 소재를 누가 모르나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히 하고자 하는겁니다. 한 개인의 일탈로 보수 사상 자체가 마치 내란 동조인것마냥 취급받아서는 안된다는겁니다. 지금 보수 정당이 윤석열 개인의 일탈행위를 별거 아닌듯이 감싸안는 모습은 자칫 여론적으로 매우 오랫동안 부정적으로 각인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건 제가 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요 제 인생관에서 찾아봐도
다소 관점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보수라는 가치를 갖으시는 많은 다수를 대상으로 이야기를 한 것이지, 단순 한명의 마음을 되돌리고 인생관을 부정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요즘은 요악을 중시하니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어떻게 일궈놓은 보수 가치를 윤석열의 일탈 하나로 보수 equal 일탈로 취급받아야하는가, 지금이라도 손절해라"입니다.
힘의 작용으로 바꿔야 된다는 소리인데 결국은 다수결의 결과값이 나와야겠죠...
민주주의 국가에서 힘의 작용은 곧 투표를 의미하는데 그 결과값이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주체가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셔야합니다. 결과값이 나와야 맞겠지요.
님 견해는 위에 제 견해를 바뀔만한 메리트는 안되는거 같아요
메리트가 무엇인지 너무 희미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주장이 명확치 않습니다.
제가 봤을때 훌륭하다 생각되면 견해를 바꾸겠죠 이런 해석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 견해가 명확하거나 뚜렷하지 못해서 뭐라고 말하기에도 너무 애매하고, "실력파들 다 어디다 팔아먹은거지"를 제가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도 너무 애매하네요... 나름 그 말 뜻을 분석을 해서 말씀을 드린건데 제가 문학에는 약해서 가능하다면 해석이 필요해 보입니디.
여러사태로 쓸모 있는 인재가 별로 없다라고 보여진다라고 해석하시면 되요
보수정당이 망하는거지 보수 자체가 망할 일은 없죠
나 보수요 우파요 하는 사람이 인기 좀 얻으면 알아서 표받을겁니다
보수요 진보요 해서 무조건적으로 뽑는 사람이 있는 한편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있죠. 저는 이들을 중도라고 지칭할께요. 이들은 여론에 굉장히 쉽게 호도됩니다. 중도 안에서도 신념을 가진 중도, 상황적 중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정치를 함에 있어서 여론은 정말 너무도 중요합니다. 홍 시장님도 여론 덕에 많이 지지받는 분이시죠. 정파나 여야를 떠나서 행정에 있어서 필요하다면 발벗고 만나 이야기하시는 분이시기에 제가 지지합니다. 홍시장님이 여당에만 치우쳐져 지역 행정을 운영하셨다면 대구의 지금 결과물 절대 만드시기 어려우셨을 겁니다.
여론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부디 제발 "보수가 위헌적 정치 행위에 가담한 세력"이라는 억울한 프레임에 갇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막말로 저희가 보수 지지하면서 한번이라도 정치적으러 위법한 행위 저질렀나요? 왜 그 악의적 프레임을 저희가 뒤짚어 써야하죠?
빠른 손절이 필요했습니다.
윤통과 당을 분리 하면서 당이라도 살려야죠.
윤통이 싼 똥은 자기가 다 치워야죠.
탄핵 버틴다고 버텨질까요?
오히려 상처만 깊어지고 당도 나락갑니다.
가래로 막을 걸 삽으로도 못 막습니다.
이미 외교와 경제는 이런 불확실성으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이거 다 국힘한테 떠넘길건데. 대책있나요?
오늘 법사위 화면 봐도 여당의원 한명도 없던데.
이렇게 숨어있으면 해결되나요? 대책이 며칠 조용히 숨어있는 건가요?
이렇게 야당에 질질 끌려다닐껀가?
차라리 손절하고 야당이랑 주도권 잡을 생각을 해야지요.
탄핵은 먹더라도 내란정당이라는 오명은 피해야 되지않을까요?
이미 늦었지만 더 버티면 공멸입니다.
우리도 몰랐으니 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주도권을 잡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을.....
조만간 대선에 찢이 나오면 범죄자 당이라고 공격할 건수라도 만들어야 한번 비벼보고,
안되더라도 다음 총선을 기약할 수 있지. .
이렇게 간다면 다음 총선은 영남도 아니고 대구 경북 지역 정당으로 나락 갈 수도 있습니다.
지금 대구 경북 여론보면 그것도 힘들 수 있고요.
현재 대구 경북의 여론은
그래도 찢은 안된다라는 여론이지만.......
그 대안이 국힘은 아니라는 거.....
안타까운 현실 ㅠㅠ
반박할 내용이 없네요.. 아니 이재명 저렇게 의기양양하게 만들어놓은 1등 공신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이 당의 암덩어리가 누군지 바로 나오겠죠.. 답답합니다.
국힘의 멸망은 솔찍히 이준석 몰아낼때 부터 였다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