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같으면 무조건 상명하복이라고 따랐을텐데
이제는 국민만 바라보는 군대가 되어서 그런지
실탄 지급도 안했다고 그러고 항명죄가 되더라도 그런 지시를 따를수 없었다
놀랐으며. 임성근 그 인간이랑은 다르게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 부하들은 잘못없다 그러면서
눈물까지 흘리는데...
저런 분을 장태완 장군같은 분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일단 출국금지되었으니 군복을 벗는 한이 있더라도 최대한 사실대로 진실규명 해 주셨으면....
이런 엄청난 시국에 특전사령관되어서 그런 지시를 받았으니 자신도 얼마나 괴로웠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