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5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사의 표명을 반려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은 최근 엄중한 안보상황 하에서 안정적인 군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육군참모총장으로서 임무수행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바 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12/05/2024120500346.html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의 사의 표명을 반려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은 최근 엄중한 안보상황 하에서 안정적인 군 운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육군참모총장으로서 임무수행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지난 3일 윤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