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걸 국민성으로 보는건 동의못함
프랑스 혁명때 루이16세를 처형했던 대중이
몇년후 로베스피에르를 처형한걸 보면
대중이 이성적이지 않고 즉흥적인게 맞음
그건 전세계 공통밍.
그러나 그런 혼돈을 해결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게 프랑스에서는 나폴레옹이었음.
인간은 원래 자유를 추구하면서도
질서도 추구하는 존재임.
그걸 두개다 만족시키기 위해
평등의 가치가 나타나게 된거임.
대중의 자유에 대한 욕구와
질서에 대한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수
있는, 대중을 평등하게 대하는
균형감있는 지도자가
한국에 없기에 한국정치가
혼란스러운거임
우둔한 것도 맞는데
관심 자체가 없는 거 같다.
그저 남들이 욕하면 같이 욕하는 식
자기 주관이 없음.
그건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님. 내가 예시로 들었잖아? 루이16세를 처형한 민중이 몇년후 로베스피에르를 처형했다고.
이런 혼돈은 다른나라에도 있고 우리의 현실이기도함. 이 혼돈을 해결할수 있는 인물이 프랑스에는 나폴레옹이었지만 한국에는 없었다는 거임.
누거 그랬지. 한국 보수 정치인들은 영웅을 기다리는 심리가 있어서 전두환, 윤석열을 찬양한다고. 그러나 나는 영웅은 존재한다고 봄.
그게 세상을 '진보'시키는 인물이라고 생각함.
내 말은 진정한 영웅은 '보수'적이면서도 '진보'적이라는 뜻임.
적어도 윤석열, 이재명은 해당 안됨
국익우선주의 홍카면 해결 된다.
ㅇㅈ?
나도 지금은 홍카라고 생각하는데 홍카가 새로운 질서를 만들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홍카라면 할 수 있다고 믿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