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han.co.kr/article/202412040931001
시리아 반군이 진군을 이어가면서 중부 거점 도시이자 제4의 도시 하마 인근까지 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반군이 하마 북쪽으로 수㎞ 떨어진 마을을 점령했으며 반군 병력이 하마 주변에 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하마에는 시리아 정부군도 집결하고 있다. 시리아 관영 사나통신은 대규모 정부군 부대가 하마에 도착해 병력을 충원하고 있으며 반군의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리아군 사령부는 정부군이 하마 북부와 이들리브 지방에서 러시아 공군의 지원 아래 테러 조직을 소탕 중이라고 밝혔다.
하마는 시리아에서 네번째로 큰 도시로, 시리아 내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에 반대하는 세력의 거점이었다. SOHR의 라미 압델 라흐만 국장은 반군이 하마를 점령할 경우 알아사드 정권에 위협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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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시리아의 수도인 다마스쿠스 인구가 250만인데
저 하마 인구가 약 100만임.
규모나 인구로 봤을 때... 우리나라로 치면 거의 대전광역시 급 도시인듯?????
친러 독재 정부군 VS 반러 민주주의 지향 이슬람 반군
이 와중에 이란 새끼들 파병 검토 ㅋㅋㅋㅋㅋㅋㅋㅋ